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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4 15:37:50
  • 최종수정2023.07.24 15:37:50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이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이 대한체육회장배 대회에서 각 종목을 석권하며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충북개발공사 우슈선수단은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전남 순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16회 대한체육회장배 전국우슈대회'에 참가했고 충북 우슈 간판 이하성 선수가 일반부 장권과 곤술, 도술 등 종목에서 1위를 차지했다.

김진수 선수도 일반부 남곤과 남도, 남권에서 1·2·3위를 각각 기록했다.

최형준 선수는 태극권 금메달과 태극검 동메달을, 허건모 선수는 일반부 -65㎏에서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일반부 -70㎏과 -80㎏ 경기에서 우승한 함관식, 박성민은 송기철과 함께 출전한 일반부 등타(단체전)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해수 충북개발공사 우슈팀 감독은 "적극 지원해주신 충북개발공사 진상화 사장님과 이종구 본부장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좋은성적 냈다"며 "앞으로의 대회에서도 좋은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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