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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4 15:36:30
  • 최종수정2023.07.24 15:36:30

청주시청 태권도부가 21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서은미(뒷줄 오른쪽) 감독과 선수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청 태권도부가 21회 한국여성태권도연맹회장기 전국태권도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청주시는 지난 20~21일 전북 고창군립체육관에서 열린 이 대회에 출전해 금 5·은 1·동 1개를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부문별로 △-46㎏급 황유시 △-49㎏급 안벼리 △-53㎏급 신희진 △-57㎏급 정선희 △73㎏급 전소희 선수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62㎏급에 출전한 임수민 선수는 동메달을 거머쥐었다.

5인조 단체전에는 안벼리·신희진·정선희·임수민·유송화·김민경 선수가 출전해 은메달을 따냈다.

이 같은 쾌거에 힘입어 서은미 감독은 최우수지도자상을, 전소희 선수는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서은미 감독은 "좋은 기량을 보여주는 선수들에게 고맙다"며 "응원해주는 시민 여러분께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훈련에 매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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