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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공무원노조, 수해복구 자원봉사 참여

박정식 위원장 비롯 임원진 참여

  • 웹출고시간2023.07.24 16:06:30
  • 최종수정2023.07.24 16:06:30

충주시공무원노조 조합원들이 살미면 토계지역에서 수해복구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공무원노동조합은 최근 집중호우로 큰 수해를 입은 살미면 토계지역 농가들을 위해 수해복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무더위 속 힘든 환경에도 노조 조합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현장에 투입돼 피해 농가의 농작물 수거, 토사 제거, 주변 환경정리 등 구슬땀을 흘리며 수해민 아픔을 위로하며 봉사활동에 최선을 다했다.

박정식 위원장은 "우리가 보탠 작은 힘이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우리 노조도 계속해서 복구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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