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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23 13:32:36
  • 최종수정2023.07.23 13:32:36

산림품종관리센터 관계자들이 채종원에 대한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다.

ⓒ 산림품종관리센터
[충북일보] 산림품종관리센터는 산사태·풍수해 재난 예방을 위해 채종원과 채종원 인접 민가에 대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또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통해 채종원 일부 피해지에 대한 응급 복구 작업을 추진했다.

2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일시적으로 장마전선이 빠져나가면서 비가 소강상태에 접어들지만 다시 비가 강하게 쏟아질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

이에 센터는 비가 내리기전 이번 산사태·풍수해 피해지를 복구하고 현장점검을 벌였다.

김성만 센터장은 "채종원 피해지에 대한 긴급 복구를 실시하고 우려지역에 대한 철저한 정비를 통해 다시 시작될 장마 대비에 힘쓰겠다"며 "8월은 태풍이 시작되는 만큼 채종원 인접 마을에 대한 산사태 재난 예방과 유사시 대응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센터는 산사태 위기경보가 '심각'에서 '주의' 수준으로 하향되면서 '주의'단계 수준의 산사태 상황실을 운영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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