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웹출고시간2023.07.20 16:45:52
  • 최종수정2023.07.20 16:45:52

단양 상진초 학생들이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물놀이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 상진초등학교는 20일 여름방학을 맞아 교육복지대상 학생들과 다문화 학생들을 대상으로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에서 문화체험의 날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활동에는 2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평소 단양지역에서 체험하기 힘든 대형 물놀이 시설에서 파도풀과 대형 슬라이드, 유수풀 등 다채롭고 신나는 시설들을 이용, 즐거운 물놀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수영복이 없는 학생에게 수영복을 미리 구입해 주고, 점심식사 외에 1만원 상당의 외식체험비를 제공해 학생들이 직접 키오스크를 이용, 간식을 주문해 보는 경험을 하기도 했다.

한 학생은 "날이 더웠는데 시원하고 즐거웠다"며 "지금까지 한 물놀이 체험 중 최고였고 정말 신나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