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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충북농협 경제부본부장=오전 8시 지역본부 뒷편 광장에서 열리는 '금요시장' 행사 주관.

△김호복 충주시장=오전 11시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2009 노동절 기념행사에 참석.

△엄태영 제천시장=오후2시 인천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축제박람회 개막식 참석.
△강현삼 제천시의회 의장=오전11시 야외음악당에서 열리는 제119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식 참석.

△유명호 증평군수 = 오전 10시 30분 도민체전 종목별 훈련장에서 도민체전 출전선수 격려
△김선탁 증평군의회 의장 = 오전 10시 군의회에서 의원정례간담회 주재
△김동구 증평군 농업기술센터소장 = 오전 10시 30분 농업기술센터에서 도시소비자 현장 체험교육 격려

△유영훈 진천군수=오전11시 백곡면에서 갖는 경로잔치 참석.

△한용택 옥천군수=오전 7시20분 이원면 지탄역 여객열차 정차 환영행사, 오전 11시 군청 광장에서 열리는 2009 금요장터 개장식 참석.
△안재헌 충북도립대학 총장 = 오후 4시 대통령 소속 지방분권촉진위원회에서 지방재정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소위원회를 주재.

△정구복 영동군수=오전 10시 영동체육관에서 열리는 새마을운동 제39주년 기념대회와 사랑의 점심나누기 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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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