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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 적극 행정 우수공무원 6명 선발 포상

근무성적 가산점 등 인사 특전… 포상금 최대 100만원

  • 웹출고시간2023.07.19 16:39:07
  • 최종수정2023.07.19 16:39:07

이미희 주무관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은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6명을 선발, 시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우수공무원은 포상 휴가, 성과상여금 최고등급, 근무성적 가점 등 인사상 특전과 1인당 포상금 50만~100만 원을 받았다.

각급 기관과 학교에서 낸 사례를 중심으로 △국민체감도 △적극성·창의성·전문성 △중요도·난이도 △확산 가능성 △발표완성도 5개 항목을 심사해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선발했다.

최우수 공무원은 충북교육청 창의특수교육과 이미희 주무관이 선정됐다.

이 주무관은 '디지털 교육 혁신을 위한 기틀 조성, 스마트기기 관리 부담 해소에서부터'를 주제로스마트기기물품관리 주체를 학교에서 도교육청으로 변경해 현장 담당자의 관리 부담과 업무를 경감시켰다.

'우수'는 안지애 청주교육지원청 중등교육과 장학사, 이재성 영동교육지원청 행정과 주무관이 받았다.

'장려'는 정영주 주성초 행정실장, 박미애 주덕초 행정실장, 이웅표 청주교육지원청 주무관이 뽑혔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공감동행 교육'의 틀에서 교육 신뢰도를 높일 수 있도록 도민과 교육 가족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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