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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신흥고 학생·교사 해외연수 재개

선발된 16명, 19일부터 3박 4일 일정 일본 문화탐방

  • 웹출고시간2023.07.18 14:09:19
  • 최종수정2023.07.18 14:09:19

청주신흥고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생·교사 해외연수를 재개한다. 사진은 2019년 연수 모습.

[충북일보] 청주신흥고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학생·교사 해외연수를 재개한다.

청주신흥고등학교는 2013년부터 시작한 '참사람 참 벗 해외 연수'를 다시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로 여덟 번째 운영이다.

교사 추천의 '참사람'과 학생 추천의 '참벗 신흥인'을 심사해 선발된 학생 14명과 교사 2명은 오는 19일부터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와 교토, 고베 일대의 문화 탐방과 지역 학교를 견학할 예정이다.

연수 경비는 학교법인 신흥학원이 지원한다.

민경재 신흥학원 이사장은 "바른 인성을 지닌 모범 학생을 격려하고 견문을 넓혀주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고 유익한 연수가 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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