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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육가족 학교현장 긴급 수해 복구작업 나서

목도초 학부모, 교사 등 돌봄교실·도서실 빗물·토사 제거

  • 웹출고시간2023.07.16 18:59:34
  • 최종수정2023.07.16 18:59:34

괴산 목도초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16일 돌봄교실과 도서실에 유입된 물과 토사를 제거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괴산 목도초등학교가 교육공동체의 긴급 수해복구 작업으로 17일 정상적인 교육활동에 들어간다.

16일 충북도교육청에 따르면 이 학교는 지난 15일 돌봄교실과 도서실 침수 피해를 입었으나 학부모 20여 명과 교직원들이 유입된 물과 토사를 제거하는 긴급 복구작업에 나섰다.

괴산증평교육지원청 교직원 20여 명도 휴일인 16일 이 학교를 찾아 수해 복구작업을 지원했다.

도교육청은 17일부터 청주 오송 등 비 피해 지역을 찾아 복구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집중 호우에 따른 학생 안전과 시설물 피해 최소화에 교육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특별 지시를 내렸다. / 김금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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