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김창규 제천시장, 우기철 재해예방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 웹출고시간2023.07.16 13:41:24
  • 최종수정2023.07.16 13:41:24

김창규(왼쪽) 제천시장이 우기철 재해예방사업장 현장점검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은 14일 봉양읍 학산리, 옥전리 일원 재해예방을 위해 추진 중인 '봉양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해 우기철 재해예방사업장 현장 점검을 실시하고 학산리 이장과 주민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김 시장은 이날 담당공무원, 시공책임자들과 함께 현장을 점검하며 자연재해로 인한 사업장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재해예방사업을 누수 없이 이행해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것을 지시했다.

봉양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은 총사업비 105억 원(국비 50, 도비 15, 시비 40)을 투입해 교량 재가설 3개소(옥전새마을교, 학산1교, 산사교), 하천시설물 정비 등을 통해 재해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 시민의 재산과 인명 보호를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김 시장은 ""기철 사업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저지대 침수지역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을 중심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해 자연재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