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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16 09:37:09
  • 최종수정2023.07.16 09:37:09
[충북일보] 단양군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챗GPT 관련 AI 전문가를 초청하여 챗GPT 강연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군은 최근 단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챗GPT에 관심을 둔 공무원과 단양관광공사 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회를 열었다.

AI전문가인 이석원 ㈜와이즈넛 클라우드 사업본부장을 강사로 초청했다.

이 본부장은 강연을 통해 '챗GPT의 현실적인 도입 전략'을 주제로 챗GPT의 기본 개념부터, 실제 업무 적용 전략, AI시대가 나아가야 할 방향 및 관련 공모사업 등을 소개했다.

또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AI관련 저작권 및 개인정보 노출 등 챗GPT를 사용하면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한 단양군 직원들의 질문에 명쾌한 해답을 제시하는 등 영양가 높은 강의를 제공했다.

군 관계자는 "강연을 통해 단양군 직원의 정보화 능력 향상 및 최신 AI기술의 행정 서비스 적용 가능성을 인식 시킬 수 있는 좋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돌풍을 일으키는 챗GPT는 인공지능 학습을 통한 대화형 생성 인공지능 서비스로 기술 분야 외에 예술과 창작, 코딩 분야에서도 활용이 가능해 사회 전반에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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