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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성내충인동 자율방재단, 경로당에 물품 전달

안전점검도 벌여

  • 웹출고시간2023.07.16 14:09:39
  • 최종수정2023.07.16 14:09:39

성내충인동 자율방재단 관계자들이 14일 성내충인동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위해 참외를 경로당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성내충인동 자율방재단은 14일 성내충인동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위해 참외 7상자(32만 원 상당)를 경로당 7개소에 전달했다.

또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경로당의 냉방기 작동 여부와 관리실태를 점검했다.

아울러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폭염 대비 요령을 안내하는 등 안부를 챙겼다.

배동희 회장은 "코로나19가 해제되고 경로당이 예전처럼 활기를 되찾게 된 것 같아 기분이 좋다"며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은 여름철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안창숙 성내충인동장은 "날씨가 무더울 때 어르신들이 무더위쉼터를 찾아 더위도 피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며 "경로당을 찾으시는 어르신들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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