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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로타리클럽,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결식아동 지원

  • 웹출고시간2023.07.13 13:58:27
  • 최종수정2023.07.13 13:58:27

충주로타리클럽 회원들이 결식아동 지원을 위해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로타리클럽은 13일 결식아동지원을 위해 충주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새싹회 사랑의 제빵'의 재료비로 사용된다.

만들어진 수제빵은 저소득아동을 보호하고 있는 시설 3곳, 87명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관수 회장은 "지역 내 결식아동을 위한 사업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광훈 관장은 "매년 물심양면 도움을 주시는 충주로타리클럽에 감사하다. 양질의 빵을 만들어 아이들에게 제공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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