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충주시, 2023년 7월 정기분 재산세 부과

오는 31일까지 납부

  • 웹출고시간2023.07.13 13:58:56
  • 최종수정2023.07.13 13:58:56
[충북일보] 충주시는 2023년도 7월 정기분 재산세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총 220억 원을 부과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7월 정기분 재산세는 총 12만 721건이다.

주택분 재산세가 9만2천757건으로 84억 원, 건축물(선박, 항공기 포함)은 2만7천964건으로 136억 원이다.

시는 주택가격의 하락과 1세대 1주택 소유자에 대한 공정시장가액비율을 주택가격에 따라 43%에서 45%로 차등 적용해 1주택 소유자에 대한 재산세 부담을 경감했다.

재산세 납세의무자는 매년 6월 1일 현재 주택, 건축물, 선박, 항공기 소유자다.

주택분 재산세가 20만 원 이하인 경우 7월에 한꺼번에 납부하고, 20만 원을 초과하면 7월과 9월에 2분의 1씩 나눠 납부해야 한다.

시는 다양한 지방세 납부방법으로 납세 편의시책을 운영하고 있다.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이다.

천윤성 세정과장은 "이번에 부과되는 재산세는 충주시 지역발전을 위해 사용되는 소중한 자주재원인 만큼, 31일까지 꼭 납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