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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문화자원 홍보·활성화 '한마음 한뜻'

청주문화재단·청주공예비엔날레·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MOU
문화제조창 등 홍보·관광 활성화 공동 추진

  • 웹출고시간2023.07.12 16:56:25
  • 최종수정2023.07.12 16:56:25

변광섭(왼쪽) 청주문화재단 대표와 이태영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이 12일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문화자원의 국내외 홍보와 활성화를 위해 3개 기관이 뜻을 모았다.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은 12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2층 직지룸에서 청주공예비엔날레조직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은 '청주공예비엔날레와 문화제조창 등 청주 문화자원의 국내외 홍보 및 청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진행됐다.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청주 미래유산에 선정된 문화제조창을 중심으로 다양한 청주 관광상품 개발과 브랜드화 △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의 성공적 개최와 국내외 관광객 유치 등에 공동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태영 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장은 "한국관광공사가 집적해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청주 관광상품 개발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 마케팅에 적극 동참하겠다"며 "코로나 엔데믹 속에 개최되는 청주공예비엔날레에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청주를 방문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변광섭 청주문화재단 대표는 "우리 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문화사업을 비롯해 문화제조창처럼 역사성과 문화적 가치를 내포한 청주의 자원을 중심으로 좋은 문화관광 콘텐츠를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한국관광공사의 글로벌 홍보채널을 통해 청주 관광을 널리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화답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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