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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로터리클럽 김동균 신임 회장 취임

화환 대신 받은 '사랑의 쌀' 나눔 봉사

  • 웹출고시간2023.07.12 13:30:52
  • 최종수정2023.07.12 13:30:52

단양로터리클럽 신임김동균 회장과 회원들이 취임식 화환을 대신해 받은 쌀을 기부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국제로터리 3740지구 8지역 단양로터리클럽 회장 김동균 한강 건설 대표가 최근 취임했다.

신임 김 회장은 취임식 화환을 대신해 받은 양곡 300㎏을 단양군 어려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기탁했다.

김 회장은 매포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엄마 맘 밥 한 끼 지원사업, 꾸러미 지원사업, 반짝반짝 무선 초인종 달아주기 사업, 등 다양한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함과 동시에 현재까지 1천880만 원을 단양군에 후원했다.

특히 기업의 사회적 책임 실천이라는 역사적 흐름을 실천하는 기업가로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으며, 우리 지역의 인재 양성을 위한 단양군장학회에 장학금을 꾸준히 기탁하고 있다.

그는 "단양로터리클럽의 따뜻한 손길로 우리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살고 싶은 단양을 만들어 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단양로터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공헌하겠다"고 말했다.

정옥림 민간위원장은 "평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을 활동하시고 복지 실천 현장에서 이웃을 어려움을 듣고, 보고, 소통하는 단양로터리클럽 회장과 임원,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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