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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현업부서 방문해 노고 격려

현장 근무 비중 높은 직원들 애로사항 청취, 노고 위로

  • 웹출고시간2023.07.12 13:33:39
  • 최종수정2023.07.12 13:33:39

김창규 제천시장이 환경사업소와 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10일 환경사업소와 수도사업소, 시설관리사업소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

김 시장은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 무더위 속에서도 현장 근무의 비중이 높은 일선 현업부서 3곳을 찾아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위로했다.

직원들의 근로 현장을 둘러본 김 시장은 "열악한 현장 환경 속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봉사하고 있는 현업부서 직원들의 노고를 잘 이해하고 있다"며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에도 특별히 유의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상·하수도, 체육시설 등 시민들의 일상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만큼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앞으로도 더욱 각별한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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