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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성면 새마을회,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삼계탕 나눔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 보충 위해 구슬땀

  • 웹출고시간2023.07.12 13:35:44
  • 최종수정2023.07.12 13:35:44

단양군 적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이 '초복 맞이 영양 가득 삼계탕 나눔행사'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적성면 새마을남녀협의회가 지난 11일 '초복 맞이 영양 가득 삼계탕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이날의 행사는 적성문화복지회관에서 열렸다.

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삼계탕과 겉절이를 정성껏 조리했으며 과일과 함께 포장 용기에 담아 더위에 취약한 홀로 사는 어르신 150명에게 직접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오경미 부녀회장은 "이번에 전달한 삼계탕이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기력을 보충하고 모두의 마음을 나누는 보양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을 위해 앞장서서 봉사하는 새마을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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