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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제주대 33년 우정 다졌다

제주대 교류연수단 초청 지역문화 교류 시간 가져

  • 웹출고시간2023.07.11 17:00:55
  • 최종수정2023.07.11 17:00:55

충북대는 11일 제주대 교류연수단 38명을 초청해 환영행사를 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충북대학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가 제주대와 33년의 우정을 다졌다.

충북대는 11일 제주대 학생과 교직원으로 구성된 교류연수단 38명을 초청해 환영행사를 가졌다.

충북대는 1990년 2월 제주대와 교류협약을 맺고, 매년 상호 대학을 방문하는 등 교류협력 관계를 돈독히 유지해 오고 있다.

제주대 연수단은 이날 고창섭 총장 예방 캠퍼스 투어를 시작으로 2박 3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들은 오는 13일까지 청남대, 충주호, 고수동굴, 초정행궁 등 도내 명소를 방문하며 충청도 문화·환경 체험을 할 예정이다.

앞서 충북대 교류연수단은 지난 4~6일 제주대를 방문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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