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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29 13:49:2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김수백 전 보은부군수와 김인수 충북도의원은 29일 보은군청 군정홍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보은군의 발전에 힘을 합치기 위해 한나라당에 입당한다고 밝혔다.

차기 보은군수 선거에 관련한 후보군으로 거론되고 있는 이들이 한나라당에 입당함에 따라현재 한나라당에 당적을 두고 있는 이영복 도의원, 정상혁 전 도의원과 함께 공천경쟁을 벌이게 됐다.

김수백·김인수·이영복 3인의 후보 단일화에 대해선 합의가 이뤄진 것이 없고 당에서 정하는 임무부여에 따라 그동안의 행정경험과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하겠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김수백 전 부군수 등 3인이 후보 단일화에 대해 표명을 하지 않고 있는 것은 입당을 하는 초기부터 현재 당내에서 차기 군수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정상혁 전 도의원과의 마찰을 피하기 위한 것이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보은 / 정서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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