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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자원봉사센터, 환경정화활동 실시

둥글레가족봉사단 12기 '퐁당퐁당, EM흙공 던지자'

  • 웹출고시간2023.07.10 13:25:42
  • 최종수정2023.07.10 13:25:42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12기 둥글레가족봉사단 회원들이 최근 호암천(호암물정원)일원에서 직접 만든 EM흙공을 던지고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자원봉사센터
[충북일보] 충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운영하는 12기 둥글레가족봉사단이 최근 호암천(호암물정원)일원에서 직접 만든 EM흙공을 던지고 주변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EM흙공은 지난달 충주YWCA와 함께 둥글레가족봉사단이 직접 황토에 발효액을 넣고 공 모양을 만들어 3주간 발효시켰다.

때문에 딱딱해진 흙공이 물속에서 풀어져 그 안에 있던 미생물들이 밖으로 나와 수질정화, 토양복원 등 하천을 정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김낙정 센터장은 "EM흙공 던지기, 환경정화 통해 깨끗한 충주를 만드는데 일조해 기쁘다"며 "환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환경개선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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