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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4-H연합회 수련대회 개최

농업 미래 4-H 회원, 자연탐방 및 농심 함양

  • 웹출고시간2023.07.10 13:26:32
  • 최종수정2023.07.10 13:26:32

충주시4-H연합회 회원들이 단양청소년수련원에서 수련대회를 개최한 뒤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4-H연합회가 최근 단양청소년수련원에서 수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대회는 코로나로 인해 지난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로 학생회원, 영농회원, 지도교사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4-H연합회는 자라나는 학생4-H회원과 미래농업의 선두자 영농4-H회원의 단합과 농심 함양을 통해 건강하고 성숙한 후계농업인 육성을 위해 수련대회를 마련했다.

라송희 회장은 "이번 수련대회를 통해 학생회원들이 4-H를 좀 더 이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4-H 활동에 참여하면서 충주농업의 밝은 미래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주4-H연합회는 85명의 영농4-H회원과 124명의 학교4-H 회원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수련대회 외에도 농심 체험활동, 진로체험, 농촌봉사활동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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