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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 충청권 창업클럽 경진대회 우수상

창업동아리 지구업, 2차 예선 거쳐 본선 진출 여부 결정

  • 웹출고시간2023.07.09 13:51:06
  • 최종수정2023.07.09 13:51:06

청주대학교 창업동아리 '지구업'이 '2023년 창업중심대학 충청권 창업클럽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지구업'의 김지수 회장이 수상하고 있는 모습.

[충북일보] 청주대 창업동아리 '지구업'이 '2023년 창업중심대학 충청권 창업클럽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9일 청주대에 따르면 이번 경진대회는 예선 서류평가를 통과한 충청권역 내 창업클럽 7팀이 발표평가를 거쳐 3팀을 선정했다.

이번에 수상한 상위 2팀은 이 달 권역별 창업중심대학의 창업클럽팀이 겨루는 2차 예선리그 참여 자격이 주어진다. 2차 예선리그에서 선정된 상위 5개 팀은 국내 최대 규모의 범부처 창업경진대회인 '도전! K스타트업 2023'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청주대 김교근 취창업지원단장은 "청년들이 창업 활동을 경험해 자기 주도의 문제해결형 인재로 자라갈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창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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