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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정원도시 조성 시민공감대 확산

민관 합동 도로환경 정비 캠페인 전개

  • 웹출고시간2023.07.09 14:37:24
  • 최종수정2023.07.09 14:37:24

세종시민단체 회원과 세종시청 공무원들이 지난 7일 중앙공원 주변 주요도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 세종시
[충북일보] 세종시는 세종형 정원도시 조성에 대한 시민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지난 7일 옥상정원·중앙공원 일대에서 시민단체와 '민관합동 도로환경정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세종시 자율방재단연합회, 세종시 자율방법대 연합회, 세종시 안전보안관을 비롯한 시민단체 회원과 세종시청 공무원 등 120여 명은 이날 실사 후보지인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 중앙공원 주변 다솜로·갈매로 등 주요도로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호수공원에 모여 옥상정원과 중앙공원 인근 주요도로를 3구역으로 나눠 도로변 쓰레기, 무단 적치물을 수거했다.

이번 캠페인은 이달 말 국제정원도시 국제인증 평가단의 현지실사를 대비해 진행됐다.

시는 명품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환경정비를 추진하면서 정부청사 주변 천막 등 무단 점용물에 대해서도 주기적인 합동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세종형 정원도시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로환경정비에 나설 예정"이라며 "세종형 명품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의지와 열정을 모아 공감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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