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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간식 만들어 지역시설 등 제공

고립가구 대상자도 동참

  • 웹출고시간2023.07.09 14:25:55
  • 최종수정2023.07.09 14:25:55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 등이 지역시설 등에 전달할 간식 앞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
[충북일보] 충북도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고립가구 대상자,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와 함께 최근 간식을 만들어 학대피해 장애인, 노인쉼터, 충주시여자중장기청소년쉼터, 친구청소년쉼터, 충청지역아동센터, 충주우체국 등에 지원했다.

이번 활동은 충주시에 거주하는 고립가구 구성원들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복지관은 글로컬캠퍼스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복지관은 고독사 예방사업을 벌이고 있다.

해당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통해 복지관이 충주시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해 8월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 사업은 충주에 거주하는 1인 가구 장년층(만50~64세 이하), 노인,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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