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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규 제천시장,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환경부 추진 지구 살리기 환경 실천 운동

  • 웹출고시간2023.07.09 14:08:51
  • 최종수정2023.07.09 14:08:51

김창규 제천시장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김창규 제천시장이 지난 7일 1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1회용품 제로(1 zer0) 챌린지'는 환경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환경 실천 운동으로 일상 속 1회용품의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늘려 자원 절약과 온실가스 배출 감축을 통해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 깨끗하고 살기 좋은 지구를 물려주기 위한 캠페인이다.

시 관계자는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인증 이벤트를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를 적극 시행해 시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매월 1회용품 사용규제 점검을 통해 1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힘쓰고 있는 만큼 1회용품 사용을 줄일 수 있도록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심재국 평창군수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김 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권기창 안동시장과 김문근 단양군수를 각각 지목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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