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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의회, 제17회 대한민국의정대상 '종합대상' 수상

전국 226개 기초의회 중 유일

  • 웹출고시간2023.07.05 15:57:59
  • 최종수정2023.07.05 15:57:59
[충북일보] 충주시의회가 5일 한국공공자치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의정대상 기관부분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의정대상은 효율적인 조직운영과 주민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창출한 지방의회에 수여하는 상이다.

해당 공적기간(2022.1~12) 동안 3개 부문(의정운영, 의정성과, 의정혁신)에서 최고 득점을 한 의회를 종합대상으로 선정하고 있다.

충주시의회는 '시민에게 믿음 주는 열린의정' 구현을 비전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민주주의 운영, 효율적이며 창의적인 의회운영, 연찬하는 의원상 정립, 의정활동 홍보강화 등을 전략으로 의회를 운영해왔다.

특히 8번의 회기 동안 225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총 51건의 시정·처리를 요구하는 증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진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지속적인 교육으로 의원과 사무국 직원의 역량을 높이고 전자회의시스템과 수어통역서비스를 도입해 의회 운영체계를 개선한 점이 호평받았다.

박해수 의장은 "8대 의회와 9대 의회의 성과를 아우르는 뜻깊은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증진과 충주시 발전을 위해 동료 의원들과 한 마음 한 뜻으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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