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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지방세 홍보 표어·포스터 공모전' 수상작 전시

가평초 김민수·매포초 강은성 학생 각각 최우수상 차지

  • 웹출고시간2023.07.05 13:58:42
  • 최종수정2023.07.05 13:58:42

단양군 '2023년 지방세 홍보 표어·포스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어린이들이 전시회를 찾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이 '2023년 지방세 홍보 표어·포스터 공모전'에서 수상한 22개 작품을 오는 12일까지 군청 중앙현관 복도에 전시한다.

이 전시회는 미래의 납세자인 초등학생들이 납세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지방세에 대한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하도록 마련됐다.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처음 열린 이번 공모전은 학생들의 호응이 높아 표어 76점, 포스터 53점 총 129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우선 1차 심사(내부 공무원)와 2차 심사(외부 전문가)를 거쳐 표어와 포스터 각 최우수상을 비롯한 22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심사 결과 표어 부문에서는 가평초 5학년 김민수 학생이, 포스터 부문에서는 매포초 6학년 강은성 학생이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우리 어른들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올바른 납세 의식과 지방세에 대한 중요성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표어·포스터 부문별로 6점(최우수 1점, 우수 2점, 장려 3점), 총 12점을 선정해 시상할 계획이었으나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 이에 부응하고자 각각 가작 5점, 총 10점을 추가 시상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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