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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 북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자매결연 교류 행사' 개최

자매 결연지 간 우호 증진과 협력 강화에 노력

  • 웹출고시간2023.07.04 14:30:42
  • 최종수정2023.07.04 14:30:42

단양군 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동해시 북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이 우호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해 화이팅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동해시 북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최근 교류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자매 결연지 간 우호 증진과 협력 강화를 위한 것으로 이틀간 단양에서 진행됐다.

두 주민자치위원회는 양일간 단양 관광명소인 구인사, 온달관광지, 도담삼봉, 다누리아쿠아리움 등을 찾았다.

또한 농수산물 직거래장터 운영과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등 경제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상희 영춘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교류 행사를 통해 상호 우호 관계를 재확인했고 공동번영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논의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박하용 북삼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영춘면 주민자치위원들의 따뜻한 환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자치 활성화란 공동목표를 위해 지속할 수 있는 교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실행하자"고 말했다.

한편, 두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3월 23일 동해시에서 자매결연하고 경제·사회·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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