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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7.04 11:19:00
  • 최종수정2023.07.04 11:19:00

충주소방서 호암지역의용소방대 대원들이 주덕읍 일원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에 드론을 활용해 찾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 호암지역의용소방대는 1일부터 3일까지 충주시 주덕읍에서 발생한 실종자 수색에 드론을 활용해 큰 역할을 했다.

이번 실종자 수색활동에 배석문 지대장을 비롯한 10여명의 대원들이 참여해 개인 드론을 활용, 사람의 발길이 닿지 못하거나 접근하기 위험한 곳까지 수색활동을 벌이는 등 활약을 펼쳤다.

호암의용소방대는 현재 20여명의 의용소방대원 전원이 드론자격증을 취득했고, 자체 드론 4대를 보유하고 있다.

호암의용소방대는 향후에도 계속 드론을 활용한 각종 소방지원활동을 충실히 수행해 충주시민의 안전과 소방활동에 큰 보탬이 될 전망이다.

이상민 서장은 "드론은 광범위한 범위의 정보를 신속히 전달할 수 있어 현장에서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한다"며 "드론을 활용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의용소방대원으로 활약해 달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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