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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09.04.28 20:08:50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북에서 유일하게 치러지는 4·29재보선인 증평 군의원 나선거구 보궐선거가 29일 실시된다.

이번 선거에는 한나라당 김인화 후보, 민주당 연종석 후보, 자유선진당 연규송 후보, 무소속 연장희 후보 등 4명이 출마해 치열한 선거전을 벌였다.

각당 지도부도 대거 지원유세에 나서는 등 자당 후보 당선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

이날 보궐선거는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도안면사무소에서 실시되며 개표는 증평군 선관위에서 이뤄진다.

개표결과는 오후 9시께 드러날 것으로 보인다.

증평/김규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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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정효진 충북도체육회 사무처장은 "충북체육회는 더 멀리보고 높게 생각해야한다"고 조언했다. 다음달 퇴임을 앞둔 정 사무처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지방체육회의 현실을 직시해보면 자율성을 바탕으로 민선체제가 출범했지만 인적자원도 부족하고 재정·재산 등 물적자원은 더욱 빈약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완전한 체육자치 구현을 통해 재정자립기반을 확충하고 공공체육시설의 운영권을 확보하는 등의 노력이 수반되어야한다는 것이 정 사무처장의 복안이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학교운동부의 위기에 대한 대비도 강조했다. 정 사무처장은 "학교운동부의 감소는 선수양성의 문제만 아니라 은퇴선수의 취업문제와도 관련되어 스포츠 생태계가 흔들릴 수 있음으로 대학운동부, 일반 실업팀도 확대 방안을 찾아 스포츠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정착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선 행사성 등 현장업무는 회원종목단체에서 치르고 체육회는 도민들을 위해 필요한 시책이나 건강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의 정책 지향적인 조직이 되어야한다는 것이다. 임기 동안의 성과로는 △조직정비 △재정자립 기반 마련 △전국체전 성적 향상 등을 꼽았다. 홍보팀을 새로 설치해 홍보부문을 강화했고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