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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소방서, 관서장 화재예방 현장 지도점검

이상민 서장 유니투스 충주공장 현장 점검

  • 웹출고시간2023.07.02 13:30:30
  • 최종수정2023.07.02 13:30:30

이상민(가운데) 충주소방서장이 유니투스 충주공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현장 지도점검을 벌이고 있다.

ⓒ 충주소방서
[충북일보] 충주소방서는 최근 유니투스 충주공장 공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현장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공장시설은 위험물과 화학물질을 저장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화학물질로 인한 유출과 연소 확대로 인한 인명피해 우려가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번 현장 지도점검은 △화재예방에 대한 CEO관심제고와 안전에 대한 의식개선 △소방안전관리자의 소방시설 수시점검 및 관리 △정기적 자체 안전진단 △공장 화재예방 근절을 위한 관계자 대상 화재예방 간담회 △공장 내 소방시설 유지·관리 상태 확인 등으로 이뤄졌다.

이상민 서장은 "관계자들은 철저한 사전안전 점검과 훈련을 통해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전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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