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정민환 의장, 마약 예방 캠페인 동참

  • 웹출고시간2023.07.02 13:13:33
  • 최종수정2023.07.02 13:13:33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이 마약 범죄 예방과 중독성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 한국노총
[충북일보]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 정민환 의장이 최근 마약 범죄 예방과 중독성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 '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고용노동부 충주지청 이점석 지청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한 정 의장은 마약의 위험성을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NO EXIT' 캠페인은 '마약, 출구 없는 미로'라는 표어와 함께, 최근 마약 범죄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마약 관련 범죄를 예방하고자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에서 시작한 범국민 릴레이 캠페인이다.

정 의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모든 것을 파괴하는 마약을 한번이라도 경험하면 빠져나갈 수 없다는 경각심을 가지길 바란다"며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일터 만들기에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정 의장은 다음 주자로 충주 민속5일 풍물시장 상인회 이종성 회장과 충주해군전우회 김천일 회장을 지목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

[충북일보] 이종구 충북개발공사 본부장은 "앞으로 충북개발공사는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ESG 경영에 앞장 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SG 경영은 환경보호(Environment)·사회공헌(Social)·윤리경영(Governance)의 약자로, 환경보호에 앞장서며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등 사회공헌 활동과 법·윤리를 철저히 준수하는 경영 활동을 말한다. 이 본부장은 26일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개발공사는 공기업이기 때문에 공익성이 있어야 한다는 지론을 가지고 있다"며 "수익이 나지 않는 사업이더라도 저발전지역에 더 투자를 한다거나 공사 수익의 일정 금액을 사회로 환원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이 본부장은 사회적기금 조성을 예로 들었다. 공사가 추진하는 사업들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의 일정 비율을 충북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기탁금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그것이다. 여기에 공사의 주요 사업인 산업단지 조성 사업의 경우도 도내에서 비교적 낙후된 단양이나 보은, 옥천, 영동 등에 조성함으로 지자체 발전에 공헌하겠다는 구상도 가지고 있다. 환경 분야와 관련해서도 다양한 아이디어를 쏟아냈다. 현재 각 도로의 차음벽은 강철재질의 차음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