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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3 16:11:17
  • 최종수정2023.05.23 16:11:17

천범산 충북도 부교육감이 23일 청원고등학교를 방문해 소방시설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천범산 충북도 부교육감이 23일 청원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시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충북도교육청은 오는 26일까지 한달간 '2023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화재에 취약한 드라이비트 공법으로 마감된 시설 중 산간지역에 위치하거나 규모가 큰 도내 13개 학교(14개 동)를 선정, 집중점검하고 있다.

천 부교육감은 학교를 돌아보면서 건물외벽 드라이비트 마감재 파손·탈락에 의한 단열재 노출 여부, 건물 주변의 인화성 물질 보관 여부 등 화재위험요소와 소방설비의 작동상태를 점검했다.

도교육청은 이번 집중안전점검기간 동안 건축, 소방, 전기 분야 민간전문가 20명을 섭외해 안전점검 체크리스트를 활용한 민·관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천 부교육감은 "위험요인 제거 등을 통해 학교시설 안전 강화로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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