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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백아동복지관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5년째 선정

활동가 20여 명 선정, 찾아가는 책 읽어주기와 독후 활동 진행

  • 웹출고시간2023.05.23 13:58:24
  • 최종수정2023.05.23 13:58:24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활동가가 어르신들을 찾아 독서 활동을 돕고 있다.

ⓒ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 신백아동복지관이 '책 읽어주는 문화봉사단' 공모 사업에 5년째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공모 사업은 균등한 독서문화 환경을 조성해 문화를 누리는 데 그 목적이 있다.

복지관은 오는 26일까지 50대 이상 활동가 20여 명을 선정해 기본과 실전 교육을 수료한 후 지역 내 아동·노인·장애인 시설 20여 곳에 직접 찾아가 책 읽어주기와 독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백아동복지관 한울타리도서관 누리집(sbkid.kr)을 참고하면 된다.

석진 관장은 "지난번에 참여한 봉사단은 '책 읽는 문화봉사단 백년아이 그림책 100선 : 책으로 익다, 백년을 잇다' 목록집을 발간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며 "앞으로도 문화 취약계층에 좋은 책이 주는 감동과 책 읽기의 즐거움을 적극적으로 전파해 가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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