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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3 10:31:49
  • 최종수정2023.05.23 10:31:49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주예성봉사회 회원들이 충주성심맹아원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과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에서 문화체험을 실시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성심맹아원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주예성봉사회는 최근 충주성심맹아원에 거주하는 시각장애인 20명과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예성봉사회는 경비를 지원하고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시각장애인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기영 봉사회장은 "충분히 준비한 것도 없고 부족하지만 시각장애인 여러분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며 "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다시 만날 것"이라고 말했다.

안순기 맹아원장은 "다른 장애 영역 보다 이동에 제약이 많은 시각장애인들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충주성심맹아원은 충주시에 소재하고 있는 시각장애인들이 거주하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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