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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스웨덴 낙카교육청과 업무 협약

국제교육의 질적 향상도 도모도

  • 웹출고시간2023.05.22 17:53:56
  • 최종수정2023.05.22 17:53:56
[충북일보] 충북도교육청이 스웨덴 낙카교육청과 학생·교사 교류에 나선다.

스웨덴을 방문 중인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22일 오전(현지 시각) 스웨덴 낙카교육청과 교육 교류 협약(MOU)을 했다.

낙카교육청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는 윤 교육감을 비롯한 방문단 10명과 낙카교육청 에이나 프란손 교육감, 조나단 팀장 등이 참석했다.

충북교육청과 낙카교육청은 국제교육의 질적 향상과 학생·교사 교류를 적극 추진하는 등 양 기관의 교육프로그램 상호협조에 합의했다.

에이나 프란손 낙카교육청 교육감은 "전면 무료·의무교육을 실시하는 스웨덴 교육은 학생의 상급학교 선택권을 학생과 학부모가 가지면서 학교 스스로 무한경쟁력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윤건영 교육감은 "다양한 분야의 현장감 있는 경험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적인 안목과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며 "충북의 인재가 노벨상 수상자로 선정되는 영예로운 일이 실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도교육청 방문단은 이어 스웨덴 현지 중·고등학교 찾아 스웨덴 왕립공과대학 교수·학생과 간담회를 했다. 카롤린스카연구소, 영국 과학기술시설위원회 연구기관을 방문해 전문가 특강도 들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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