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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대학교 제9회 '유학생의 날' 행사 개최

말레이시아 교환학생팀 선보인 전통춤 대상

  • 웹출고시간2023.05.21 13:40:53
  • 최종수정2023.05.21 13:40:53

세명대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유학생의 날'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세명대학교 국제교육원이 세계인의 날을 앞두고 학교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자신의 끼를 발산하고 자국의 문화를 소개하는 '유학생의 날' 행사를 지난 19일 학술관에서 개최했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은 유학생의 날 행사에서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8팀의 유학생들은 K-POP과 자국의 개성 있는 노래와 춤을 뽐냈다.

이번 행사는 15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과 재학생, 교직원이 함께하여 축제 분위기를 이끌었다.

권동현 총장은 축사를 통해 "오늘 함께 즐겁게 지내기를 바라며 세명대학교에서 유학하는 동안 각자 목표하는 바를 성취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날 장기자랑에서는 말레이시아 교환학생팀이 선보인 전통춤이 대상을 받았으며 이밖에 한국 트로트 공연 등이 큰 호응을 얻었다.

세명대학교에는 현재 15개국 25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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