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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1 14:08:45
  • 최종수정2023.05.21 14:08:45

교통대에서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이 열리고 있다.

ⓒ 교통대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는 최근 2024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에 학내 교수로 구성된 내부위촉사정관 총 55명을 위촉하고, 공정한 학생 선발을 위해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번 선포식에서 입학사정관들은 공정한 평가를 위해 청렴의 의무를 다하며, 사명감을 갖고 성실하게 입학업무를 수행할 것과 혈연, 지연, 학연, 종교 등과 관계없이 능력에 따라 평가할 것을 서약했다.

구본근 입학처장은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한 학생 선발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쌓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입학사정관들이 철저한 윤리의식과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평가에 임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교통대는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13년 연속 선정돼 지역사회의 국립대학 책무를 다하며 대입전형의 공정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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