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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캠 서대교, '글로캠이 충주 경제에 미치는 영향' 논문 발표

  • 웹출고시간2023.05.21 14:10:37
  • 최종수정2023.05.21 14:10:37
[충북일보]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서대교 학생취창업처장은 대구대학교 황진태 교수와 '글로컬캠퍼스가 충주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 분석' 논문을 최근 발표했다.

이번 연구는 2015년 지역산업연관표를 사용헤 글로컬캠퍼스 입지가 충주시에 존재하지 않았을 때와 비교해 충주지역 경제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2021년 기준 건국대의 충주시 입지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생산 및 부가가치 유발효과는 TypeⅠ 적용 시 3천463억 원, TypeⅡ 6천200억 원 수준이라고 서 처장은 설명했다. 서 처장은 "지역대학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한 시기"라며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방 소멸의 시대에 대학과 지자체 간의 긴밀한 협력 체제 구축으로 위기를 함께 극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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