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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1 14:11:15
  • 최종수정2023.05.21 14:11:24

대미초 학생들이 '대미 철인 3종 경기'에 참여한 뒤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 대미초등학교는 최근 중앙탑사적공원, 탄금호 무지개길, 충주박물관 등지에서 전교생이 참여하는 '대미 철인 3종 경기' 행사를 진행했다.

'대미 철인 3종 경기'는 대미초교의 특색 사업인 'Bicycle 자전거 프로그램으로 기초 체력 기르기 활동' 중 하나다.

학생들의 도전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달리기와 걷기, 자전거 타기, 문화재 탐방의 3개 종목으로 이뤼진 이 활동은 학생들의 기초 체력을 다지고, 지역 내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활동으로 구성됐다.

권태목 교장은 "학생들이 학교 운동장에서 꾸준히 자전거 타는 연습을 하고, 넘어져도 다시 도전하는 모습을 보았는데, 이번 활동에서 모든 학생이 안전하게 완주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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