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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21 14:04:06
  • 최종수정2023.05.21 14:04:06

금가를사랑하는모임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주서 환경개선 봉사를 벌이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 금가면에서 활동하는 금가를사랑하는모임은 2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개선 봉사를 진행했다.

회원 20여 명은 이날 기초생활수급 대상자인 홀몸노인의 집을 방문해 폐기물을 직접 분리하고 배출하며 대상자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미 회장은 "휴일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 일처럼 앞장서 구슬땀을 흘려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어르신께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건강하고 즐겁게 지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가를사랑하는모임은 지역 내 어려운 가구를 방문해 전구·콘센트를 교체하거나 문고리를 직접 수리하는 등 매월 재능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천 중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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