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청주 내수농협, 고품질 쌀 생산 신농법 개발

탄소중립 실천으로 ESG농업경영 실현

  • 웹출고시간2023.05.18 16:37:14
  • 최종수정2023.05.18 16:37:14

변익수(가운데) 내수농협 조합장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신농법 적용 농업인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농협
[충북일보] 청주 내수농협은 지난 17일 내수농협 자재센터에서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신농법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1천만 원 상당의 약제를 해당 농가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신농법인 '그로모어 농법'은 농약사용량을 줄여 탄소중립 실천과 ESG농업경영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수도작 병해충방제, 노동력 절감, 고품질 쌀 생산을 도모하는 농가에 실익을 증대 시킬 수있다.

변익수 조합장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신농법 개발은 내수농협 숙원사업으로 농협중앙회와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며 "인건비 절감 및 품질향상을 통해 농가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