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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자원봉사자간 '화합의 한마당' 잔치

도 자원봉사자 900여명 참석 화합도모

  • 웹출고시간2009.04.24 18:27:18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24일 각 시군 자원봉사자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렸다.

2009년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가 24일 오전 10시30분 옥천체육센터에서 열려 충북도 자원봉사자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충청북도와 충청북도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옥천군과 옥천군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시·군 직제순에 의해 옥천에서 "참여하는 자원봉사! 함께하는 행복충북!"이란 주제로 충청북도의 각 시·군 자원봉사자 9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정우택 충청북도지사, 이대원 충북도의회의장, 김동성 단양군수, 각 시·군 단체장 부인들과 자원봉사 센터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과 봉사로써 사랑이 넘쳐나는 사회를 만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2부행사로 자원봉사자들이 4개팀으로 나누어 이상한 기차, 피라미드 쌓기, 다같이 한마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화합의 한마당과 명랑운동회를 즐기며 충청북도 자원봉사자간 화합을 도모했다.

정우택지사는 격려사에서 "봉사가 아름다운 것은 댓가를 바라지 않고 조건없이 주기 사랑이기 때문이며 이같은 희생과 봉사가 건강한 사회를 만들고 행복 충북을 만들어가는 지름길"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한용택 군수는 "많은 시·군 자원봉사자들이 옥천군을 찾는 만큼 옥천의 청정 고장을 느끼길 바란다"며 "오늘은 자원봉사자의 날인 만큼 주위 모든 걸 잊고 웃으면서 즐길수 있는 축제가 되었으면 한다"고 각 시·군 자원봉사자들을 환영했다.

한편, 충청북도 자원봉사자 한마음대회 차기 개최는 직제순에 따라 영동에서 열린다.

옥천 / 윤여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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