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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어린이 환경 축제 '에코 그린데이' 성료
4천여 명 참여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구성
- 웹출고시간2023.05.15 16:11:42
- 최종수정2023.05.15 16:11:42
에코프로 송호준 대표와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대상 수상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코 그린 데이'는 에코프로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하는 어린이 환경 축제이다.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를 비롯해 △어린이 환경 골든벨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올해는 대학생 봉사단 '에코브리지'가 직접 기획한 '한지 무드등 만들기', '나무 팽이 만들기' 등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도 운영됐다.
이날 축제에는 그림그리기 대회 어린이 참가자 약 1천 명 포함된 총 4천여 명이 모이며, 시행 첫 해인 2019년 참가자 수 3천 명을 넘어섰다.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대상은 △유치부 현대모비스진천유치원 변나윤 어린이(6세) △저학년부 양청초등학교 2학년 김수빈 학생 △고학년부 천안아름초등학교 6학년 성윤후 학생이 선정됐다.
어린이 환경 골든벨 우승은 청원초등학교 4학년 정진유 학생이 수상했다.
송호준 대표이사는 "늦은 시간까지 함께 해주신 모든 시민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내년에는 청주의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알찬 프로그램으로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에코프로는 매년 지속 개최할 '어린이 환경 축제'가 향후 지역을 대표하는 친환경 어린이·가족 축제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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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lease get all of the people in Eumseong to teach like a human first, President Ban Ki Moon !!
- 어댔을까 생각해봅니다. 시만단체와 관계자들의 의견과 자료를 받아 쓰신 이 기사에는 자연을 사랑하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맑은 마음은 읽혀지지가 않네요. 이 기사야 말로 진실된 마음으로 참여한 행사와 손편지를 아이스크림 사줄께와 같은 표현으로 가볍게 생각하고 기사화한 충북일보와 기자님께 무엇을 알리고자 한건지 뭍고 싶습니다!! 저희 아이의 그림과 손편지는 내려주시기 바랍니다.
- 행사에 참여했던 아이의 학부모로 마치 아무것도 모르는 우리 아이가 맛있는것 사줄께, 아이스크림에 현옥되어 아무 생각없이 손편지를 썼다는 기사를 읽고 그 현장에 함께했던 많은 아이들의 자연과 동물을 사랑하는 순수하고 맑은 마음이 이런 기사에 이용당하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고 화가 납니다. 아이와 우암산 둘레길을 직접 거닐며 나무와 꽃을 보고, 공사현수막을 읽고 이야기 나누며 함께 생각하고 고민하여 행사에 참여하였습니다. 기자님 처음부터 행사현장에 오셔서 아이들의 눈빛을 보고 말과 행동을 직접 보고 돋고 취재하셨다면 어땠
- 내가씀
- 종교의 궁극은 홍익인간으로 일컫는 많은이들의 행복이다. 현정부의 국정 파행으로 70%넘게 힘들어 한다. 이들의 외침을 경청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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