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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새마을16기회장단, 앙성면 과수농가 일손돕기 '구슬땀'

  • 웹출고시간2023.05.14 15:02:51
  • 최종수정2023.05.14 15:02:51

충주시새마을16기회장단 회원들이 앙성면 한 사과농가에서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 16기회장단
[충북일보] 충주시새마을16기회장단은 14일 앙성면 한 사과농가를 방문해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6기회장단은 읍면동 회장 14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이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사과 적과작업 등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회장단은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현숙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일손돕기에 동참해 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농가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보람찬 하루였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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