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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어상천초, 곤충박사 권혁도 작가와의 만남

다양한 벌레들을 관찰하며 자연과 친해지는 체험

  • 웹출고시간2023.05.14 13:37:02
  • 최종수정2023.05.14 13:37:02

단양군 어상천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권혁도(오른쪽) 작가와 자연, 곤충과 함께하는 만남의 시간을 갖고 있다.

ⓒ 어상천초등학교
[충북일보] 단양군 어상천초등학교가 지난 12일 전교생 대상으로 권혁도 작가(배추흰나비 알 100개는 어디로 갔을까 저자)를 초청해 자연, 곤충과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이날 어린이들은 평소에 혐오스럽게 생각해왔던 벌레들을 관찰하며 자연과 친해지는 체험을 해 보고 살아 움직이는 벌레들을 돋보기로 관찰하며 그림을 그리는 동안 자연스럽게 생명체에 대한 따뜻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모든 생명체는 스스로 존재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의지하고 살아가는 공동체임'을 깨달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만들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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