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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4 14:02:48
  • 최종수정2023.05.14 14:02:48
[충북일보] 충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삼원초등학교가 주관하는 '제26회 충주발명꿈나무잔치'가 12일 삼원초에서 충주지역 초등학교 학생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발명 꿈나무인 청소년들에게 발명 체험활동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학교에서 선발된 학생들이 부문별로 참가했다.

대회는 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 나무젓가락 공성전, 배를 띄워라, 돛단 자동차, 골드버그 장치 5개 종목으로 학교에서 배우고, 익힌 과학적 지식에 창의력을 더해 새로운 발명품을 만들기 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발명꿈나무잔치는 청소년들의 발명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키고, 발명 교육 활성화와 학생들의 창의력, 문제해결력을 향상시키는데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삼원초 장한별(6년) 학생은 "사람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발명의 고마움을 느끼고, 앞으로 발명에 관심을 갖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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