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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엄정면 지사협, 올해 첫 출생아 축하선물 전달

30만 원 상당의 분유 전해

  • 웹출고시간2023.05.11 11:04:06
  • 최종수정2023.05.11 11:04:13

충주시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11일 올해 첫 출생아 가정에 아기 탄생을 축하하며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충주시 엄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올해 첫 출생아 가정에 아기 탄생을 축하하며 축하선물을 전달했다.

4년 전부터 출산용품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엄정면 지사협은 출생자 1인당 30만 원 상당의 출산용품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지사협은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이 무엇인지 사전 수요조사를 거쳐 30만 원 상당의 분유를 전달했다.

허상영 위원장은 "지사체가 준비한 물품이 조금이나마 육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저조한 출산율을 극복하고 출산장려 분위기를 확산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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