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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5.11 10:20:30
  • 최종수정2023.05.11 10:20:30

건국대 글로클캠퍼스 학생들이 천원의 아침밥을 먹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 건국대
[충북일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2023년 천원의 아침밥' 사업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최근 최종 확정됐다.

이에 문상호 글로클캠퍼스 총장을 비롯한 교무위원, 총학생회장, 학생회 대표들이 학생회관 식당에서 간담회를 가졌다.

김민상 총학생회장은 "학생들을 위한 학교의 노력에 재학생들을 대표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학생들의 복지 향상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충북권에서 5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충주에서 유일하게 우리 대학이 선정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문 총장은 "대학 차원에서 재학생들의 건강 학습권 보장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 대학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이달 9일을 시작으로 11월 30일까지 학생회관 식당에서 매주 화·수·목요일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제공될 예정이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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